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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과일 전문점, Fruit cafe답게
과일메뉴가 대부분인
카페 파나나
파나마인줄 알았는데
아니었네ㅎ
동백전 결제 가능!
센텀시티역 지하철 안에 위치해있다.
GS25 편의점 맞은편~
샌드위치도 있고
과일컵도 판매한다!
쥬스도 많고
두 가지 과일을 섞은 쥬스와
스무디까지
짱 알차다!
메뉴판 대충 봤다가
아메리카노 안파는 줄 알고
식겁했다(?)
메뉴판에 나와있지 않은
새로운 메뉴들은 따로 사진과 함께
안내되어있다.
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
각종 옛날과자 또한
종류별로 많다!
그밖에 뻥튀기와
빵까지
스테디셀러 메뉴들만 골라서
판매하시는 듯 ㅎㅅㅎ
내가 주문한 메뉴는
୧୧
아이스 아메리카노 Large 2,500￦
오미자 에이드 4,500￦
고구마스틱 2,800￦
୨୨
이렇게 비닐 캐리어에 담아주셨다!
아메리카노는
작은 사이즈(Small)와 큰 사이즈(Large)가
500원밖에 차이나지 않아서
큰 걸로 했다.
오미자 에이드는 벤티 사이즈 하나뿐이어서
선택권이 없었다!
근데
라지와 벤티가 같은 용량ㅎ
돔 모양 차이만 있지 양은 같더라고!?
아메리카노는 무난하니 쓴 맛 없고
부드럽고 깔끔한 맛
가격대비 괜찮다 양도 많고~~
오미자에이드는
오미자청이 맛없기 쉽지 않으니
믿고 먹는 편인데
역시나 맛있었다 ㆅ
얼음이 좀 많아서 그렇지
맛은 좋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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