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동래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
베이커리 카페 래이호앤까사버나뎃
래이호베이커리는 베이킹 클래스하는 곳이라
다른 곳!!!

매주 토,일,월 이렇게 3일 영업하는 곳이라
나는 주로 주말에 오픈런 하는 편이다
ㅎㅎ

카페에 딱 들어서서 오른편으로 몸을 돌리면
르꼬르동블루 자격증 등 나와있고,
셀프로 쟁반에 종이 올리고
빵 집게로 집어 담으면 된다!

두바이초콜릿 피스타치오 크로와상
이거 개강추‼️
전에 먹어봤을 때 사진
첨부해보자면,


초코코팅 자체부터가
고급진 초코라 퀄리티 좋은 맛인데
도톰하니 초코가 아낌없이 굳어있고
속에 피스타치오에 카다이프조합이 진짜 개맛있어서
감탄하면서 먹었던 기억...
피스타치오 좋아한다?
크로와상 좋아한다?
초코 좋아한다?
셋 중 하나만 충족되어도 꼭 먹어보길 바라는
메뉴!!!

에타 또한 촉촉하고 결도 살아있고
맛도리💛

여기 크로와상도 결이 장난 아닌게
정말 맛있어서
오면 꼭 하나 이상은 주문한다
내 기준 필수!!

다양한 휘낭시에와 티그레,
스콘과 까눌레 등
구움과자 종류도 많다!

여기 테린느도 맛나다!
나 진짜 n번째 방문해서 1n개는 먹어본 것 같은데,,
아직도 안 먹어본 메뉴가 있다는 것ㅜㅋㅋㅋㅋ

베이글도 다양하니 많은데,
볼 때마다 우째 이래 겉이 글로시한지
언젠가 꼭 먹어봐야지 해놓고
맘 속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
여태 못 먹어봤다ㅎ
다음엔 꼭 먹어보겠숴

카페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본
진열된 빵 뷰

오픈 바게트도 다양한데,
새우소세지 전에 궁금해서 먹어봤다가
슴슴하니 넘 맛있어서
먹고 바로 또 사서 하나 더 먹었었다ㅋㅋㅋㅋㅋ
약간 새우깡st랄까
호불호는 있는 것 같던데 내 입맛엔 맞았음ㅎ

소프트 쌀 바게트라서
우리가 흔히 아는 딱딱하고 건조한,
질긴 그런 바게트가 아니다!
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바게트 맞아? 싶음
그래서 난 마음에 들었다ㅎㅎㅎㅎ

이것고 새로나왔던데
크기레 비해 거진 5천원 값이길래..
기함을 하고 안 삼,,ㅜㅋㅋ

소금빵도 진짜 큼직해서
다른 곳에서의 소금빵이랑 절로 비교되는..
그치만 이미 난 정착한 곳이 있어서
굳이 여기서 사먹진 않았다.
그래도 쌀 소금빵이니
다음에 먹어볼까 싶기도 하고,,,
🤔

냉장디저트들은 따로 이렇게 들어가있다.
가게 안쪽 오른편에 있는데,
하나같이 다 먹고 싶다는게 함정....

내가 방문했을 땐
수제밀크티랑 건강쥬스들이 있었다.
병이 너무 ㄱㅇㅇ

빼놓을 수 없는 샌드위치 코너!!
유리에 적혀만 있고, 실물은 잘 안나와있는데
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시기 때문에
암시롱~



음료와 차, 샌드위치는
그림으로도 나와있어서
참고!!

자리에도 자격증이 걸려있다!

연어크림치즈크로와상샌드위치(₩12,000)
피스마니에 티그레(₩4,800)
햄모짜렐라크로와상(₩6,300)
아메리카노(₩5,000)

연어뱃살 샌드위치 이거 존맛…
매번 갈 때마다 먹는데
촉촉하고 신선하고 알차다!!
먹기 지저분하고 값도 비싸지만
꼭 먹어보길 바라는 마음🧡
피스마니에 티그레
궁금해서 먹어봤는데
솜사탕 같은 토핑이 올려져있고,
아래에 티그레였는데
상당히 독특해서
시그니처 같다고도 느껴졌다👀🩷

잠봉뵈르쌀소금바게트 샌드위치 (₩9,700)
이건 생각보다 슴슴해서
살짝 아쉬웠던..!
쌀바게트라 맛있었지만 소스도 묘하고
음음ㅎ

딸기수플레롤케이크(7,500)
콘에그타르트(3,800)
휘낭시에 크런치초코(₩3,200)

이 수플레롤케이크
크림이 아주그냥 미쳤다
빵도 촉촉하니 부드럽고
개존맛
꼭 먹어보길...

콘 타르트도 데워달라고 했는데
입 다 데일 수 있다고 경고하셔서
좋다고(?)했다
그치만 금방 식었는지
식혀서 주셨는지
막 생각보단 뜨겁진 않았고 따뜻한 정도였다..!
계란찜 같기도 하고 콘치즈 같기도 하고
디저트스러우면서도 밥 같기도 하고 ㆅ

이건 서비스로 받은 휘낭시에!!
요건 돈 주고도 사먹겠더라 ㅎ
당연히 돈 주고 파는건데
이만치 먹고 가니 받은 것 같다 유추해본...
바삭하고 초코맛도 진하고 고급진 맛!!
래이호앤베이커리
이젠 오픈런 하지 않으면
금방 다 나가버리는 것도 많아서
웬만하면 일찍 가는 것 추천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