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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 빵지순례 맛집 카페 추천 미리아드 Myriade 내돈내산 솔직후기

by 온기._. 2024. 11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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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중앙도서관 근처,
동명동에 위치한 카페 미리아드


오픈이 12시 반이지만
대부분 10분 전부터 어슬렁거리다
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..!

평일인데도
금방 나가서 놀람 👀
  

 
안에서 여사장님이 만드시고
홀에선 남사장님이 응대하셨다!


귀여운 미니트리에
크로와상도 왕창 달려있다
🥐

 

 
입구 바로 오른편에
테이크아웃용 대기석도 있다!

벽에
와이파이 정보와 화장실 안내가 나와있음 ㆅ

 
 

 
안으로 길쭉하게
내부 테이블도 꽤 많았다.
2인석 4개정도?

 

 
맨 구석, 오른편 안에는
이렇게 3인용 테이블도 두 개 있다.


골방st 라서
조용히 머무르고 싶은 사람들에게
추천하는 자리!

 

 
헤이즐넛 바치디다마 초코 6,500₩
솔티 카라멜 휘낭시에 3,000₩
피스타치오 다크 가나슈 샌딩 쿠키 2,800₩
 
밤 티라미수 데니쉬 6,500₩
포테이토 잠봉 키슈 4,200₩
바닐라 사과 퀸아망 5,000₩
바닐라 퀸아망 4,000₩
 
 

 
뺑 오 쇼콜라 4,000₩
뺑 스위스 5,000₩
만겹크루아상+타히티바닐라크림 6,500₩
다크 가나슈 크림 크루아상 6,500₩
 
 

 
리얼 피스타치오 크림 크루아상 8,900₩
라즈베리 아몬드 크루아상 5,400₩
아몬드 크루아상 4,800₩
크루키 6,300₩
 
 

 
매장 취식 시, 1인 1음료 주문!
우린 아메리카노와
사진으로 나와있던 시즌음료,
커피 그라니따를 주문했다.

 
베스트 메뉴는
다크 가나슈 크림 크루아상,
시그니처 메뉴는
뺑 스위스
 

우리가 주문한 메뉴는
୧୧
아메리카노 4,500₩
카페 그라니따 6,000₩

뺑 스위스 5,000₩
만겹크루아상+타히티바닐라크림 6,500₩
아몬드 크루아상 4,800₩
୨୨

 
우선, 카페 미리아드
시그니처 메뉴인 뺑 스위스부터!
 
보통의 뺑 오 쇼콜라는
속에 초코칩만 들어가는데
뺑 스위스는
커스터드 크림도 함께 들어간다!
래서 삐져나온 속부분을 보면
노란색도 보이는 것! 👀
 
평소에 계란비린내 때문에
에그타르트도, 카스테라도 잘 먹지 않는 나라서
커스터드 크림도 취향이 아니었지만
미리아드 뺑스위스의 커스터드 트림은
초코칩과 잘 어우러져
부드러움을 더 해준다고 느꼈다!
수제크림인지 비린내도 안났음 ㅎ
 
확실히 독특하긴 해서
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납득했다!
생각보다 달지 않은 편!
 
 

 
만겹 크루아상
실제로 보니 가장 눈길을 끌었던 메뉴였다.
 
자세히 보지 않고 비주얼만 보고 골랐기에
속에 크림이 든 줄도 몰랐다ㅋㅋ
아무것도 안들어있어도 그 자체로 만족했을텐데
오히려 더 좋아!
 

 
이건 자를 때부터 느낌이
튀김 자르는 듯 한(?)
 
속의 바닐라크림도 세상 잘 어울리고
존맛 대존맛
이거 꼭 먹어야 한다‼️

테이크아웃은 모르겠지만
매장에서 먹고 간다면
꼭 먹을 것,,
 
상대적으로 뺑 스위스보다 더 달았다!
아무래도 크림이 들어있으니 🤍
 
 

 
아몬드 크로와상


속에 잼 같은게 있어
이것 또한 약간 달달했다,,!
상단의 아몬드 슬라이스가 정말 고소했고,
왜 다들 이거 많이 사가는지
알겠더라ㅋㅋㅋ

 
매장에서 바로 먹으니 존맛,,
따로 데워주시진 않았고,
식힌 채 비치되어있는 거라
기본적으로 막 따뜻하진 않다..!

 
 

 
아메리카노
 
고소한 맛이 좋았던,,!
크레마도 진하고~.~
 
빵이 달까봐 주문했는데
예상 외로 또 그렇진 않아서
깔끔하게 이 자체로 즐길 수 있다.
 
 

 
커피 그라니따
 
시즌메뉴 되는지 여쭤봤는데
11월 초 기준 아직 좀 더웠어서 그런가
가능했다!

 
only ice 메뉴로,
커피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인듯 했다.
섞지 않고 바로 스푼으로 떠서 먹었다!
짱맛! ㅎㅎ


이렇게 먹어본 카페 미리아드 빵!
다 못 먹고
남은건 포장해와서
숙소에서 마저 먹었다!

식어도 맛있는 빵🥐
광주광역시 놀러오면 꼭 추천하는
동명동 미리아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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